교육,강연,상담 손성곤 2015. 8. 27. 17:13
안녕하세요? 작가님 얼마 전에 연락 드렸던 ㅇㅇ라고 합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고 몇 일을 더 고민을 하고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오늘이 되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흔히들 말하는 "노처녀" 37살의 직장생활을 거의 쉬어 본적 없이 달려온 직장인입니다. 전문대를 성적에 맞게 입학,졸업하고 98년도에 졸업해서 첫번째 직장은 유통업으로 시작했습니다.저는 수없이 많은 회사생활을 겪어오고 프로젝트를 맡아도 제 이름은 제외하여 나가거나 하다못해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보다도 월급이 작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찬찬히 살펴보니 남자직원들 보다도 승진이 항상 안됐습니다. 수없이 임원과 사장에게 면담을 요청해서 내가 왜 안 되는지의 이유를 듣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일 (잡무)을 다하고 나면 저도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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