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미 원데이 클래스 후기] 회사를 떠나 일인 커피공간을 만든 경험을 들어보세요




선정릉의 '커피 위로'에서 진행한 워너미 원데이 클래스를 마쳤습니다. 

10평의 작은 공간이어서 8명만 신청을 받으려 했는데 20명이 넘게 신청을 해 주신 관계로  

집중력있는 모임을 위해 12월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 진행 하였습니다. 


여행사, 대기업 연구원, 헤드헌터, 의류회사, 유통회사,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 

심지어 커피 프렌차이즈 회사를 다니시는 분까지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    





커피위로 사장님이어떤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커피 공간을 차리게 되었는지, 회사를 떠나는 두려움

을 어떻게 이겨 냈는지, 창업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상권을 골랐는지, 일반적인 카페와 

어떻게 차별화를 했는지 모두 얘기해 주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1.  창업을 하자마자 회사에 다닐때와 똑같은 수준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그 생각을 버려야 한다.   

2. 창업에는 돈 뿐아니라, 물리적인 시간의 투자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 시간을 버텨낼 수 있는 창업의 명확한 목표와 초심이다.  

3. 무엇을 팔지를 정해라. 

   일반적인 모든 음료를 다 파는 카페는 파는 상품이 음료가 아니라 공간을 파는 것이다.  

   나는 작은 공감이다 보니 음식점에 맛집과 같은 컨셉으로 정말 맛있고 깊이 있는 커피를 판다. 





보통의 강연이나 취업,창업 설명회 처럼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마리텔 처럼 계속 이야기 하며 소통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고민만 하고 행동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먼저 행동한 사람의 실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학원이 아닌 현업에서 일을 하는 분의 이야기가 정말 크게 와 닿았다. 

단순한 강연을 듣는 것을 넘어서 향후에도 커피 위로와 함께 하고 싶다.

워너미에서 진행하는 원데이 무료 클래스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많이 남겨 주셨습니다. 








워너미는 2016년 2월 Open Beta 서비스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지금 개발실장님은 크리스마스도 반납하고 폭풍코딩 중 입니다.  

그 전까지는 파트너분들을 소개하면서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갈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Test Drive your New Job

Job Curation Wanname.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잡 큐레이션 워너미  kickthecompany.com by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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