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일기_직장인의 꿈





우리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위험에 처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실은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아무 생각없이 살기 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착한 마음으로 가만히 있더라고 세상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현실을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해야 하는데,

그 현실을 자신의 좁은 시각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은 제대로 된 꿈도 진짜 꿈도 아니다.

그것은 막연한 기대이고, 그 막연한 기대는 믿음을 배반하기 쉽다.

더구나 구체적이지도 않고 명확하지도 않은 막연한 기대는 좌절을 부를 뿐이다.

 


나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

나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것인가?

 


우리가 가슴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하겠다고 결단을 내리는 그 순간,

하늘도 너를 도우려고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11년 .5월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적은 글을 옮깁니다.

가끔 비행기를 타면 허공에 떠 있는 느낌에 생각이 가라앉는 느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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