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올바른 태도란? 박경철의 자기혁명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을 대하는 자세 혹은 태도다.

우리는 대개 성과의 차이가 능력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태도의 차이 때문이다.

자신의 실천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태도의 변화다.

태도는 영어로 애티튜드(attitude)라고 번역하지만 심리학 용어로서 

애티튜드는 '태도'라는 우리말과 살짝 그 뉘앙스가 다르다.

나의 태도는 남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자 내가 성공에 이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천이다.

어떤 계획과 목표도 실천의 뒷받침이 없다면 무의미한 수다에 불과하다.

이때 수다의 함정에서 벗어나 실천에 이르는 길이 바로 애티튜드이다.




 




당신이 "영어공부를 열심시 해서 국제기관에 들어가겠다" 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자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학원을 등록하고 교재를 사는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당장 내일 아침부터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번째 발걸음은 무언가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지금 손에 쥐고 있는 나태함의 달콤함을 버리지 않은 채 긍정적인 것을 손에 넣기란 불가능 하다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첫걸음은 내가 반복하고 있는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된다영어공부를 위해 학원등록 교재 구입보다 영어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끊어버리는 것이 그 시작이다예를 들어 일주일에 2번씩 억지로 라도 만들어서 참석하던 술자리를 끊는것이 그것이다작은 부정적인 습관하나를 끊지 않고서 새로운 긍정을 자신의 안으로 불러올 수가 없다당신의 머리에는 새로운 생각을 계속 넣을 수 있지만,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 하나를 버려야 그 시간만큼 긍정의 태도와 에너지를 가진 하나를 채워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을 갉아먹는 나쁘고 작은 습관하나를 바꿀 행동의 변화조차 시도하지 않으면서 인생의 꿈을 말하고 그것을 이룰 최선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는 것은 공허한 수다에 불과하다그러니 긍정적인 애티튜드를 만드는 출발은 내일 부터 무엇을 하겠다가 아니라 내일 부터 무엇을 하지 않겠다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애티튜드는 버리는 것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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