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간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10년 후에도 직장인이길 원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연구소의 손 성 곤 입니다. 

오랜만에 칼럼이 아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두번째 책인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가 2019년 9월 19일 출간 되었습니다. 

첫번째 책인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가 2014년에 출간 되었으니 무려 5년만의 신간입니다.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해 썻습니다. 

회사가 개인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는 

평생 회사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저 하루하루를 힘겹게 넘겨내고 있는

상사를 보며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고 동시에 젊은 직원들과 세대차이를 느끼는 

꼰대와 선배사이, 수직과 수평사이, 퇴사와 이직사이에 끼어 있는 직장인


이 책의 타겟을 단 한명으로 줄여서 말하면 <직장생활 10년차,  과장 2년차, 강남 인근 회사 근무, 82년 생 37세 직장인, 서울 근교에서 거주하고 있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가 있고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 입니다. 저는 이런 가상의 인물을 생각하며 그 사람이 읽어야 하는 내용을 책으로 썻습니다.  하지만 위의 자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그저 직장인 3년차 이상 이라면 또, 책의 제목을 보고 '피식' 하고 웃음이 나왔다면 읽어도 후회 할 일은 없을 겁니다.  












첫번째 책을 쓰면서 후배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을 할 것인지, 아니면 회사가 맘에 들어할 만한 내용으로 채워 강연으로 수익을 얻는데 초점을 맞출 것인지를 고민했습니다. 결국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두번째 책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제가 꼭 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조직보다 소중한 개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조직은 시스템으로 움직이지만 시스템은 사람이 만들고 또 그것을 지속하거나 변화시키는 힘도 각 개인에게서 나옵니다. 회사라는 전체에 속해 있지만 전체안에 매몰되지 않고 소중한 한 부분을 만드는 개인의 발전을 위한 책 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직장생활 잘하는 법, 일 잘하는 법을 말하지 않습니다.  회사라는 거대한 시스템 안에서도 ‘소중한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시각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 안의 냉혹한 현실과 조직안에 도사리고 있는 함정 그리고 회사 밖까지 소중한 개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이야기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기획했던 직장생활 관련 책은 3권짜리 시리즈 입니다. 

회사에 들어가는 신입부터 3년차까지를 타겟으로한 책이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였고, 회사생활 10년차로 중간에 끼여 헤매이는 세대를 위한 책이 바로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마도 회사를 떠나야만 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소 장난스런 제목과 표지이지만 내용 만큼은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이 책을 다 읽은 당신이 회사 보다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고 그 다음 행동을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 개인별로 서로 다른 자신만의 책의 제목을 완성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그래서 오늘부터 나를 위해                                    를 하겠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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