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직장생활 칼럼 손성곤 2013. 4. 16. 08:00
회사생활을 할 때 당신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업무의 특성에 따라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혹은 특화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지만, 모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면 1등은 당연히 이메일이 될 것이다. 이메일의 사용빈도는 너무 나도 높아서 그것이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은 회사에서 일을 했었고 서로 업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이다. 업무 커뮤니케이션의 모든것이라고 할 수 있는 이메일,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활용하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회사에서의 이메일 활용의 기본원칙"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1. 업무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회사 인트라넷에 연결된 이메일은 가급적 개인적인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개인적인 카드 명세서를 수신..
직장생활/직장생활 칼럼 손성곤 2013. 3. 19. 08:30
회사의 업무의 시작은 회사의 도착과 함께 컴퓨터를 키고 자리에 앉아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직군과 직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하루에 직장인 들이 처리하는 메일은 약 50개 가량이 된다고 한다. 이중 약 20개 정도는 회신할 필요가 있으며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건이며 그 중 약 5개 정도는 업무에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거꾸로 말하면 하루에 받는 매일의 10%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매일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수도 없고 주고 받으며 직장생활에서 따로 떼어 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이메일. 이메일 활용해서 자신의 업무를 돋보이게 하고 남을 깍아 내리려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수없이 많다. 내가 경험한 뻔하게 보이는 “이메일 장난질”을 소개한다. 1. 누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