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한마디 12_귀에는 직급이 없다



귀에는 직급이 없다.

 

 

많이 듣는 자가 성공할 수 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회사에서 많이 듣는다는 것은 책을 읽는것 처럼 경험해 보지는 않은 것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고, 상위 직급일 경우 경청을 통해서 현상에 대해 올바르게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바른 기준을 세울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위로 올라 갈 수록 대부분 귀를 닫고 입만 열게 된다.

그래서, 자신에게 진짜 현실을 알려주고 쓰지만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적어지게 된다. 오로지 자신의 윗사람의 지시만 받아들일 뿐 그 외에는 듣고 받아들이는 것이 없이 토해 내기만 한다. 받아 들이는 것 없이 배출하기만 하면 들어오고 나감의 균형이 맞지 않아 결국은 사고의 폭 자체가 쪼그라 들어 고집만 강해질 뿐이다.

 

듣되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말만 골라서 듣는 사람은 더 큰 문제가 된다. 일에대한 자신의 명확한 원칙없이 귀에 좋은 말만 하는 사람만 가까이 하게 되면 그는 의사결정권자가 아니라 꼭두각시가 되어 버릴 수 밖에 없다.

위로 올라간 사람이 대부분 오랜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쉽게 떨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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