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라 그들처럼 1. 당신은 어디에 서 있는가?

시작하라 그들처럼_새로운 시작을 품은 당신을 위한 지침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고 당신의 5년 후의 오늘을 그려 보라.

지금 그대가 대기업의 과장이라면 5년 후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한잔 마시고 양복을 꺼내 입고
가방을 들고 회사에 나가고, 회사에서는 팀장직급이 되어 9명의 부하직원을 거느리고, 
회사의 발전과 당신의 발전이 모두 충족이 되는 능력을 인정받는 삶을 살고 있는가?

그 삶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
5년 후의 삶은 당신의 인생의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 발걸음이 목적을 향하고 있는 모습인가?
5년 후의 삶은 당신이 늘 그리던 삶의 연장인가?

날마다 우리를 숨차게 하는 눈앞의 현실을 쫒다보면 삶을 바라보는 가시거리는 점점 짧아지게 되고
자신의 발등만 바라보고 걷는 삶이 일상화 되며 '늘 하는 일만 할 줄 아는 ' 날들이 된다.
행동이 굳어지게 되면 생각이 굳어지게 되고, 어느때가 되면 해오던 일을 그대로 하는게 편한 
말 그대로 생활인이 되어버리고 만다.

주위를 둘러보라.
회사를 떠나면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없는것인 사실임에도 그 사실을 외면하고,
을이면서도 회사와 조직이 제공해준 갑이라는 옷을 입고, 회사의 이름이 자신의 이름이자 경쟁력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다.

 

한가지 질문을 하고 싶다.
지금의 자신이 마음에 드는가?

오늘 하루 이 고민을 해 보길 바란다.

'지금의 당신이 맘에 드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앞에 있는 길은 One Way가 아니다. 
수많은 길이 있지만 당신이 그 길을 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이다.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은 있다.
당신앞의 문이 닫혀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그 문만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다. 당신앞에는 또다른 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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