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화를 낸다는 것은
- 직장생활/직장생활 칼럼
- 2013. 2. 26. 08:30
회사에서 화를 내거나 분노를 터뜨리는 행위는 주체자의 감정상태를 전달하여 자신의 의견을 관철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볼 때도 감정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이라 불릴 수 있는 것들 모두 일시적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고기를 잡으려면 물을 휘저어라"라는 말도 있다. 상대방이 마음을 어지럽게 해서 화를 돋구고 난 후에 그런 심리상태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는다는 뜻이다.
당신이 화를 폭발시키는 유형의 사람이라면 아주 영리하고 꾀가 많은 상대방이 나의 분노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일만 생기면 화를 폭발시키는 사람이라는 인상까지 퍼질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짜증과 화의 원인은 남들이 자기의 화의 원인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한 두번 정도는 “이 사람이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으로 이해해 주려는 마음이 생길 수 있지만 이것이 반복 된다면 결코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우리 모두 명심하자.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사람을 강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화가 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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