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내편을 만드는 간단한 원칙
- 직장생활/직장생활 칼럼
- 2013. 2. 18. 08:30
직장 내에서 당신의 편을 만드는 방법에는 아주 간단한 하나의 원칙은 아래의 말에 있다.
당신이 내일 만나게 될 사람의 70%는
"나와 같은 의견인 사람은 없나"라고 필사적으로 찾고 있다.
상대방의 이 바램을 이루어 주는 것이 바로 회사에서 내편을 만드는 방법니다.
실제로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자신과 가까워지는 사람은 나의 얘기를 들어주고
나의 말이 동의해 주는 사람과 친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와 의견이 같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설령 타인의 의견이나 생각이 나와는 다르더라도 일단 수긍을 하면서 들어줘라.
그러나, 그의 말이 정말 잘못된 것이어서 좋지 않은 결과가 예상될 경우 이렇게 해라.
한 시간 정도의 사이를 두고 다시 한번 가서 대화를 하는 것이다.
“아까 당신이 한 이런 말에는 전체적으로 매우 동의 한다.
그러나, 이런 부분에서는 이러한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니 이 정도로 바꿔서 하면
훨씬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이렇게 말을 했을 때 반감을 갖게 되는 사람은 매우 적다.
오히려 이 사람은 나의 의견에 동의해 주고, 나아가 나의 의견에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는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렇다고 이렇게 하라는 건 절대 아니다.>
상대가 자기와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중요한 사람이라면,
절대로 마주한 그 자리에서 당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는 더더욱 그 자리에서 틀렸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잊지 말자.
모든 사람은 자신의 말에 동의해 주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찾고 있다는 것을.
특히 나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에게 더더욱 그래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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