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연구원 모임_ 회사에서 나를 키우는 방법



10월 Kick Off를 시작으로 연구원들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2명의 지원자로 시작한 모임은 최종 8명의 1기 연구원들로 확정되었습니다. 

연구원은 직장인으로 다양한 직업과 직책에서 일을하며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지는 고민을 단순히 불평이나 술자리의 푸념이 아닌 깊은 고민과 토의를 통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한가지 모두 동의하는 생각은 "직장인을 돕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깨닫고 그것으로 남을 돕는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안에서 새로운 자신만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달 2회씩의 미팅을 통해 한 가지 주제를 정하고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합니다. 

그리고 그 주제에 대해 "퇴근 후 2시간" 이라는 대중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아울러 "직생연 스쿨"의 커리큘럼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인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어떤 일로 먹고 살아야 하는가?"에 스스로 배워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작은 스킬에 대해 알려주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고민하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 것 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것으로 남을 돕는 일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가끔식 그 모습을 이자리에 풀어 놓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십시요.



  


<직장생활연구소 11월 연구원 주제 발표 모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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