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Me 손성곤 2015. 12. 2. 10:14
매일 가는 회사, 매일 하는 일.그 곳에서는 우리는 전문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바다로 나가기 위해서는 지도와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그 지도와 가이드 워너미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Wanname.kr
Wanna Me 손성곤 2015. 8. 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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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Me 손성곤 2015. 7. 21. 08:00
WannaMe [워너미] : Want to be Me : 내가 원하는 나다운 삶을 위해,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꿈꿔왔던 일을 경험해 보고 조언을 들을 수 있는 "Play Ground" 입니다.원하는 일을 찾도록 돕는 "직업 큐레이션" 서비스 입니다. 지금 회사를 떠난다면 어떤 일을 하시겠습니까?지금 당신이 하는 일. 당신이 원했던 일인가요?당신이 꿈꿨던 진짜 일은 무엇인가요? 살아갈 날은 길어지고 회사생활은 짧아집니다.하지만 준비 없이 회사를 떠나 무작정 급하게 시작하는 일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당신 인생의 두 번째 시작은 당신이 원하는 일을 미리 준비하고 시작 하세요. 지금 여기 생각만으로 머물렀던 꿈을 찾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미리 경험 해보는 것입니다. 경험을 하..
Wanna Me 손성곤 2015. 5. 21. 18:45
지난 주 저의 창업 계획과 아이디어를 공개하는 발표회를 신촌에서 진행했습니다. 저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개하는 것이 정상적인 스타트업의 잣대로 보면 무모한 또라이 같은 짓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해 보지 않고 주저 않는 것이 더 바보 같은 짓임을 알기에 두렵지만 저질러 보았습니다. "뭐 저런게 아이디어라고 난리야, 쳇" 하는 반응도 있지 않을까 우려 했지만 몇달 전 부터 생각만 하던 일을 용기를 쥐어짜서 실행에 옮기고 나니 맘이 무척 홀가분 합니다. 처음에는 10분만 모시고 하려던 것을 신청자가 많아 20명으로 늘렸습니다. 그래도 대기자가 11분이나 되어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소를 대관한 곳의 자리가 30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일찍 알았다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Wanna Me 손성곤 2015. 5. 6. 08:00
스타트업 열풍입니다. 눈만 감았다 뜨면 새로운 회사와 창업가가 생겨납니다. 나보다 나이도 어린 친구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뚝딱 창업을 하고 사장이 됩니다. 투자도 받습니다. 한달 매출이 내 연봉보다 훨씬 많답니다. 취준생으로 열심히 스펙 쌓아도 원하는 직장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습니다. 직장인으로 회사 백날 다녀 봤자 작은 월급에 목매여서 살아야 하고,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그 아이디어는 나도 예전에 생각했던 건데..... " "아 부럽다. 나도 창업하고 싶은데......" 그런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아이템은 있어도 행동은 없습니다. 한 두번 친구와 "이런거 하면 잘될거 같지 않냐?" 라고 술자리에서 농담처럼 얘기했을 뿐입니다.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뛰어나고..
Wanna Me 손성곤 2015. 2. 23. 09:02
“요즘 어때? 잘 지내?” “뭐 매일 똑같지.” “일은 좀 어때? 재미있어?” “ 말도 마라 새로운 팀장 땜에 아주 핵 짜증이다. 당췌 집에를 안가 아주… 그리고 세상에 회사일이 재밌는게 어딧니? 다 먹구 살라구 그냥 하는 거지?” “너 그 회사 들어가서 좋아했잖아. 힘들게 가기도 했고.” “근데 들어와서 3년 쯤 지나니까 다 똑같더라.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럼 내가 하고 싶은 거 해봐. 조금씩 준비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잘 모르겠어. 그리고 시간도 없고. 사실 자신도 없어. TV 만 틀면 경기도 어렵다고 난리고 큰 회사 다니는 사람도 짤리고 막 그러잖아" "하긴 자영업자들도 급하게 창업해서 엄청 망하고 그런다더라" “그렇다고 돈만 벌기 위해서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하기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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