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Me 손성곤 2016. 5. 3. 07:00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요식업종에서 자신의 경험을 남들과 나누려는 파트너를 찾는 것은 말이죠. 아무나 파트너로 함께 할 순 없었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워너미의 가치를 함께 하는 분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드디어 만났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퇴근 후 수 많은 업소를 돌아다니며, 사장님이 직접 근무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그것도 요식업의 심지가 굳고 경험이 충만한 여성 파트너 분입니다. 퇴근 후 찾아가서 음식점 마지막 손님까지 보내드리고 시작해서 새벽 1시가 다 되어 끝난 인터뷰.하지만 힘이 납니다. 워너미에 딱 맞는 파트너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먹고 살려는 장사이기 보다는 남에게 서비스를 베풀면서 기쁨을 느끼는 사람. 곧 워너미 페이지의 파트너로 만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작하..
Wanna Me 손성곤 2016. 4. 25. 07:00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원데이 워너미가 면목동에 위치한 카페 바닐라에서 열렸습니다. 포스코라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카페를 인수 그리고 1년이 되지 않아 신규로 2호점을 오픈한 경험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부슬비가 조금씩 내리는 금요일 저녁이었지만 참석신청을 하신 분들이 모두 참여해 주셨습니다.카페도 꽉 차 있는 상태에서 원데이 워너미까지 이야기 나누다 보니 사람의 열기가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회사를 퇴사하고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는 37세의 청년, 대기업을 다니면서 퇴직 후 새로운 일을 알아보고 있는 분, 회사를 다니면서 투잡으로 카페를 생각하시는 분, 그리고 직장생활연구소를 오랫동안 구독하고 계신 분께서도 왠지 꼭 참석해야 겠다는 생각 하나로 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회사를 떠나게 된 이유. 그리고 새..
Wanna Me 손성곤 2016. 4. 9. 07:30
지금 누군가는 어디에선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공인 중개사 자격증을 따면 무엇부터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하지? 라는 고민 또한 하고 있을 겁니다. 당신이 준비하고 시작하려는 일을 먼저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꿈꿔왔던 일을 미리 경험 할 수 있는 플랫폼 워너미에서 마련한 원데이 워너미. 진짜 공인 중개사의 일을 만나보세요. 자영업자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기 까지의 과정.시험 합격 후 사무실을 얻고 처음 시작하는 중개사의 일.녹녹하지 않은 사람을 대하는 일 그리고 사무실을 얻는 일. 공인 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회사를 다니면서 공인중개사를 생각하고 있는 분에게 딱 맞는 모임 입니다. 원데이 워너미에는..
Wanna Me 손성곤 2016. 4. 8. 17:37
직장인들을 위한 원데이 워너미가 릴레이가 시작 됩니다. 공대생에서 엔지니어 회사원으로. 대기업 퇴사 후 카페를 인수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사람 "유재천 코치" 입니다. 퇴사 갈등, 회사라는 온실을 떠나 자영업의 거친 세상에 뛰어 들어 좌충우돌 고생.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며 고생한 경험, 자신이 꿈꿔왔던 작가, 코치, 동기부여가, 그리고 의미공학연구소 까지.꿈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옆의 동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배움은 경험입니다.여러분이 원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미리 체험해 보고 확인해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워너미 입니다. 미리 경험으로 확인해 보는 것만이 실패할 확률을 줄여 주고 적성과 맞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http://onof..
Wanna Me 손성곤 2016. 1. 5. 16:33
본 내용의 질문과 일부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였습니다. https://hbr.org/2015/06/assessment-is-it-time-to-rethink-your-career?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직장인 한마디 kickthecompany.com
Wanna Me 손성곤 2015. 12. 24. 10:09
선정릉의 '커피 위로'에서 진행한 워너미 원데이 클래스를 마쳤습니다. 10평의 작은 공간이어서 8명만 신청을 받으려 했는데 20명이 넘게 신청을 해 주신 관계로 집중력있는 모임을 위해 12월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 진행 하였습니다. 여행사, 대기업 연구원, 헤드헌터, 의류회사, 유통회사,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 심지어 커피 프렌차이즈 회사를 다니시는 분까지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 커피위로 사장님이어떤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커피 공간을 차리게 되었는지, 회사를 떠나는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 냈는지, 창업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상권을 골랐는지, 일반적인 카페와 어떻게 차별화를 했는지 모두 얘기해 주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1. 창업을 하자마자 회사에 다닐때와 똑같..
Wanna Me 손성곤 2015. 12. 8. 08:00
진짜 작곡가는 어떻게 곡을 만드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경험해 보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생각만 했던 일을 먼저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보세요.그가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먹고 사는지, 만나보고 물어보고 체험하세요.그것이 가장 살아 있는 진짜 배움 입니다. 작곡가의 일터를 체험하는 워너미 원데이 클래스에 초대합니다. 일년에 딱 4번 있는 워너미 파트너의 무료체험에 오세요~~ 진짜를 만나 새로움을 얻는데 절대로 망설이지 마세요.당신이 할 일은 그저 신청하고 찾아오시면 됩니다. http://onoffmix.com/event/58789 * 본 모임은 워너미(wanname.kr)에서 진행하는 무료 모임 입니다. 모임 후 사진 촬영 및 후기 작성이 진행 됩니다.
Wanna Me 손성곤 2015. 12. 7. 16:36
당연히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그리고 일만 잘하면 다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점점 짧아지고 의미는 없어집니다. 어느 날부터 월요일이 두려워 집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이게 아니 었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니 너무나 막막합니다. 무언가는 하고 싶긴 한데 도대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막막하고 답답할 때는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사람을 만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듣고 경험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를 하고 힘든 창업을 이겨내고 지금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듣고 싶었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이 일을 시작했고, 그런 용기를 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