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과 눈가리기_소주 6병 마시는 사람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 2018. 8. 15. 06:30
소주를 6병을 마셨다구요?
혼자서요?
정말 대단하네요 !
어느 팀장이 이런 말을 했다.
술을 왜 먹니?
술은 취할려고 먹는거야.
조금씩 취하는 과정속에서 재미난 얘기, 시시콜콜한 얘기, 속 깊은 얘기도 하며
사람들하고 허물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는 거지.
그런데 그게 꼭 6병일 필요는 없어
단 3잔을 마셔도 그 과정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면 되는거지.
많이 먹는게 중요한 건 아니야.
많이 먹이는 걸 강제하는 사람은 더더욱 바보 같은 거지.
술을 많이 먹는 것은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다.
음주량의 많음은 술자리의 본질이 아니다.
본질은 '상대방과의 즐거운 시간' 이다.
본질을 보자.
자신만의 건전한 기준을 만들자.
ⓒ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written by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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