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에게서 배우는 일의 본질의 중요성




천국으로 가는 문과 지옥으로 가는 문이 있다.
하지만 이 두개의 문은 똑같이 생겨서 어느 쪽이 천국의 문이고 어느쪽이 지옥의 문인 알 수 없다그리고 그 두개의 문앞에는 천사와 악마가 서있는데천사와 악마 또한 똑같이 생겨서 누가 천사인지 누가 악마인지 알 수가 없다천사가 지옥의 문앞에도 서 있을 수 있고, 악마가 천국의 문 앞에 서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신은 단 한번의 질문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문을 알아내야 한다.
, 당신이 알고 있는 한가지 사실은 악마는 거짓말만 하고, 천사는 진실만을 말한다.

어떤 질문을 해야 당신이 천국에 갈 수 있겠는가?

 




 



 

정답: 네가 사는 곳으로 데려다줘.


이 짧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문제의 본질은 너무나 간단하다.
천사는 진실을 악마는 거짓을 말한다는 것.
누가 천사이고 누가 악마일까라는 의문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문제 해결에 혼돈을 주는 요소일 뿐이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비단 문제를 해결할 때만 본질이 중요할까? 일에서도 가장 중요한것 은 업무의 본질이다.

 

아래는 이건희 회장이 일하는 방법이다.

 

1. 일의 목적을 명확하게 한다.

2. 일의 본질(업의 개념)을 파악한다.

3.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본다.

4. 일의 본질에 바탕을 두고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5.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한다.

6. 최종결심을 하고 실행한다.

 


이 일을 할때 내가 이루어 내려는 최종적인 퍼포먼스와 모습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수 많은 일을 하고, 수 없이 많은 야근을 하더라도, 빈 깡통이 굴러가며 시간을 보내는 것과 다를 바 없다자료를 만들더라도 이 자료가 어떤 이유로 필요하고 어떤 용도로 활용될 것인지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자료의 차이는 매우 크다.

 

문제와 일의 본질을 안다는 것.

그것은 이미 반은 해결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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