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의 공통 기준들

과거부터 현재 까지 사회적으로 요구받는 조직원으로서의 규범은 수없이 바뀌어 왔다.
그러나, 여전히 동,서양을 막론하고 조직내에서 조직원으로서 지켜야 하는 공통적인 행동기준은 존재한다.

'어떤 외국인 회사는 휴가를 20일 동안 가게 한다더라,
 어느 회사는 자율 출근제도로 오후 12시에 출근 한다더라' 
 어느 회사는 어떻다더라는 말을 듣더라도,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모두 이 규범내에서 적용받는 변형된 항목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전통적으로 인정받는 바람직한 태도를 유지하자 
  (직장생활의 모든 것은 태도다.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등의 배려어 사용은 필수다.
   인사와 함께 상대에 따라 적절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것이다.)

- 정시에 출근하자
 (태도가 모든것 이라면 근태가 모든것 중의  첫번째 이다.  조금 더 일찍 나온다면 더 좋다.) 

- 지나치게 긴 휴가는 금물이다.
  (누가, 어느 회사가 20일이 넘는 휴가를 썻다더라 라는 예기는 의미가 없다
   지나치다라는 말은 상사와의 관계, 그리고 맡은 업무의 중요도,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

- 항상 이른 퇴근은 좋지 않다. 가끔씩은 조금 늦게 퇴근하자.
  (함께 한다는 동료의식과 원팀 의식을 심어주는데 가끔의 늦은 퇴근이 필요하다면 해라
   키워드는 "항상 이른 퇴근"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늘  "늦게 퇴근하라"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라.

- 약속을 반드시 지키자
  (약속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 자신감을 갖자
  (새로운 업무나 만남을 두려워하지 말자
   같은 업무만 계속 하고 싶다고? 새로운 일이 번거롭고 귀찮다고?
   그말은 평생 사원으로 있고 싶다는 말고 같다. 중요한 점은 조직에서 절대로 평생사원으로 있을 수는 없다.)

-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자 
  (의도하지 않았더라고 잘못된 정보를 주었을 경우에는 망설이지 말고 이를 알리고 용서를 구하라.
   진실된 사과가 당신은 '부정확한 사람' 이라는 평판에서 건져낼 것이다.)

- 초라하게 옷을 입기 보다는 조금은 신경써서 옷을 입자
  (패션리더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당신을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한 당신의 최소한의 표현이다.)

당신이 회사일에 대한 어떠한 목표를 삼더라도 위의 원칙을 무시하면서 그 목표를 이룰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Keep Attitude !"

*This is originally from "Manage your boss" and transcribed & edited by Dr.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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