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때문에 손해보는 회사생활

회사생활 이럴 땐 이렇게_유관부서의 업무태만으로 내가 손해를 볼 경우

나는
현업의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보다 직급이 높은 선배인 A 나와 관련된 업무를 서포트 해주는 지원팀에 있다.
그러나 사람은 일정이 밑에 차서 순간도 일을 늦추면 되는 상황이 되어서야 일을 시작하고,
일이 마감시간 내에 성사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런데도그는 나의 지속적인 이매일을 통한 체근이 있도록 곧 알아보겠다는 말만 회신하고 있다.
그가 하루를 남기고 내게 매일을 보내왔다.
윗사람이 늦게나마 일을 하는 이유는, 자신은 자신을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부단히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증거를 남기려는 것이 주된 이유다. 물론 일이 이루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에게는 피해가 없다.
이미 면피를 위한 방어막을 놓았기 때문이다.

너무나 답답해서 내가 직접 해외의 담당과 통화를 하고 업무를 arrange 하려고 한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하면 윗사람이 잡고 하던 일을 뺏어서 하는 일이 되어 버리고 만다.

나는
윗사람에게 어떻게 예기를 해야 할까?




1.  A
무능함을 그냥 깔고 가서 업무까지 빵꾸가 나야 하는 걸까?

2.  A
상사에게 보고를 해서 A 상황을 알리고 혼내고 내가 일을 해야 할까?
   나의 위 팀장에게 예기해 A로 인해 업무가 문제가 생길 상황을 알리고
   나의 팀장을 통해 A의 팀장과 예기하도록 해서 일을 해결 해야 할까?
   
3.  A
와  직접적으로 예기해서 내가 일을 진행 하겠다 라고 예기를 해야 할까?

1번을 선택할 수는 없다. 간단하다.
나의 업무, 더군다나 해외와 관련된 업무를 펑크 수는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업무는 나의 일중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절대로 소홀히 수가 없기 때문이다.

2번의 경우는 A라는 선배의 현재위치와 나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든 A를 
젖히고 자신의 상사에게 나의 허물을 고자질한 형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A는 나를 지속적으로 갈굴 있으며, 그것보다 무서운 것은 나보다는 인맥이 넓은 A
나에 대한 험담과 좋은 평판을 퍼트리는 방법을 택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결과로 귀결이 있다.
그러나 A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좋아할 있다.
단순히 자신의 일을 줄여서 내가 해준다는 생각만 하면 말이다.

3번이 가장 대중적인 방법일 것이다.
직접 A 선배를 만나서 선배가 주어야 이런 일들이 진행이 되지 않아 내가 이런 심각한 곤란을 겪고 있다
.
그러니 일을 해결해 주시던가, 아니면 내가 직접 하겠으니, 선배가 이런 부분까지는 일을 달라고 요청할 있다. 물론 정중하고 업무적으로만 접근하자
.

아울러, 이렇게
업무 처리를 팀에게 까지 피해를 주면서 하는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다.
아니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당신도 같은 부류로 취급되어 괴로움을 겪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드시 이러한 선례는 이매일등을 버리지 말고 다음에 일을 할 때 반면교사로 삼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을 하는데 너무 남을 감싸주고 가다가는 자신까지 죽어버리는 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세번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진행해야할 상황이 턱밑까지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하나다 정면 돌파... 부딪히는 것이 싫다고 해서 계속 회피하기만 하면
이러한 일은 반복되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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