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백팩, 추천해 드립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백팩이 다시 큰 인기 입니다.
스마트 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양손이 자유로움에 대한 필요에 의한 것일 수 있겠네요
.
아울러 한쪽으로 매는 가방은 정장을 입었을 때 오히려 옷 매무세를 망칠 수도 있고

손으로 드는 가방은 아무래도 격식이 있고 손의 자유로움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직장인 백팩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상품 (직장인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도 전략입니다.)
2. 오래 사용할 수 있게 좋은 소재와 완성도가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 
   (유행을 타는 상품은 금방 질리고 1년 후 창고로 향하게 됩니다.)
3. 캐주얼과 정장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상품
4. 다양한 IT 기기 및 서류의 수납이 용이한 상품


1. 투미

투미는 "Smart&Affordable Luxury"를 모토로 하는 다양한 기능성과 품질을 가진
여행가방,비즈니스백, 데이백 등을 생산하는 브랜드 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레드 피트, 데이비드 베컴 등 많은 스타 들이 애용합니다.
투미의 정신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가방의 본질인 다양한 수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브랜드에서 보여주는 가장 심플한 정신은 "성공한 비즈니스맨이 사용하는 가방"이라는 이미지 입니다.
아울러 투미는 FXT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며 찢김 헤어짐이 없는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 합니다.

그 중 직장인들에게 추천 드리는 3가지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투미 (22681SPH)

 


 

투미 모델 중 추천하는 첫번째 입니다.
가격은 인터넷 면세점가격 기준으로 약 300$ 입니다.
다소 작은 크기의 가방으로 173이하의 남성분들이나, 데일리로 사용하시면서
많은 것을 넣고 다니지 않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여성분들이 사용하셔도 괜찮을 정도 입니다.
투미 스럽게 지퍼가 강하고 다소 투박한 느낌이 있으나, 곳곳에 많이 숨어 있는 수납공간이 매우 우용합니다.
다른 칼라인 카키색은 내부가 오렌지 칼라로 되어 있습니다.
14인치 까지의 노트북 +책 250 page 2권+노트1권 정도 수납 가능합니다.
제가 첫번째로 소개드린 이유는 제가 현재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


2. 투미 (22380SPH)


 

투미 모델 중 추천 드리는 두번째 모델 입니다.
흔히 "투미의 르준"라고 불리우는 모델입니다.
좌측에 있는 것이 2011년부터 나오는 모델이며 우측이 2010년 모델입니다. (조금 다르죠)
첫번째 상품에 비해 상당히 크기가 큽니다.
178이상의 건장한 체격의 남성분이 사용하시면 알맞는 사이즈로 보일 것입니다.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게 있으며, 칼라는 첫번째 모델과 동일하게 블랙과 카키가 있습니다.
요즘은 올 레더나 캔버스 재질로 된 상품도 트랜디 칼라로 보여지고 있네요
데일리로 사용하시기에는 약간은 무겁습니다.
1박2일 정도의 출장시 사용하시기에도 좋은 스타일 입니다.
예전의 파스타의 이선균 씨가 착용해서 유명해진 모델 이기도 합니다.
이걸 매고 8시에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신 다면 욕좀 들어 먹을 지도 모릅니다.
부피가 조금 크기 때문에 뒷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면세점 가격으로 약 350$ 입니다.

3. 투미 (26177DH)

 

세번째 투미 상품은 정말 군더더기가 너무나도 없이 깔끔한 상품입니다.
인터넷 면세점 가격으로 약 380$ 입니다.
(두번째 모델보다 싸야 할것 같은데.... 이 상품의 가격은 미스테리 입니다.)
블랙칼라 하나밖에 없으며, 첫번째 모델 보다는 크고 두번째 것보다는 작은
데일리로 쓰기에 딱 적당한 크기 입니다.
지퍼 디테일이 없는 투미에서는 보기 드문 미니멀한 상품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어디에도 딱인 스타일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모델을 직장인 데일리 백으로 추천 드립니다.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 합니다.

투미 상품은 백화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지만, 가능한 면세점에서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적립금,쿠폰, 등을 이용해서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실물을 보고 매 보고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 출장시에 배낭에 넣어가실 것을 캔버스백이나 큰 쇼핑백에 담으시고 출국 수속 하신 후에
면세물건을 찾으시고 다시 소지품을 백팩으로 옮기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4. 만다리나덕 (그립)

만다리나덕은 중국 만다린 지방의 오리를 모티브로 위트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 입니다.
작년에는 국내 대기업인 이랜드에서 그 판권을 사가서 향후 mass브랜드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다리나 덕에서 추천하는 상품은 "그립" 이라는 모델입니다.



너무나도 심플한 모습과 블랙 칼라의 조합은 정장에도 어울리고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칼라는 블랙, 브라운, 네이비가 있는데 블랙과 네이비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무난하게 어울 릴 수 있는 칼라이기 때문일 겁니다.
내부의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내부에 소지품을 많이 넣지 않아도 그 모양새가 쉽게 찌그러 지지 않아,
정장을 입었을 때도 소위 모양새가 빠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가격은 백화점에서 구입시 약 39만원 선입니다.
투미와 마찬가지로 면세점을 이용해서 구매하시면 270$ 이라는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하 실 수 있습니다.


5. 샘소나이트 (레드라벨 제품)

샘소나이트는 여행용 가방을 중심으로 발전한 브랜드 입니다.
여행용 luggage와 함께 컴퓨터를 수납할 수 있는 백팩 및 토트백도 많은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여행용 상품에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트라는 저렴한 서브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런칭한 샘소나이트 레드는 여행가방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젊은 디자인을 가미한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새롭게 런칭한 라인입니다.
여행용 가방이 아닌 다양한 백팩과 토드백등을 선보이며,
생활속에서 함께 하는 가방 브랜드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샘소나이트에서 추천드리는 상품은 "피노(pino)"라는 상품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모델 입니다.
다크 크레이 칼라에 브라운 칼라의 리얼 가죽을 덧대어 조금더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한 상품입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투미나 만다리나 덕보다는 조금은 캐주얼 한 느낌이 강합니다.
가격은 약 28만원 선 입니다.

왼쪽에 있는 상품은 샘소나이트 Red의 "Troy 3way" 라는 모델입니다.
평상시에는 손으로 드는 토드백이나, 어깨에 매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팩용 어깨끈을 꺼내면 백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3way 입니다.
가격은 약 19만원선에서 국내 쇼핑몰 사이트구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평상시에는 들고 다니다가 출장이나 장기간 매야 하는 경우에는 백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위에 소개해 드린 상품들은 모두 가격대가 20만원~ 40여만원까지 하는 상품들 입니다.
직장인으로서 30대로서 상품을 선택할 때 무조건 싼것보다, 사용하는 사람의 품격을 드러내 줄수도 있으며
내구성과 메이킹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가격대가 조금 높은 상품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용으로 사용하지는 않으시거나,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께는
노트북 및 카메라용 가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타거스"의 다양한 상품이나, 
IT기기 전용 가방 브랜드이면서 베이직 부터 스타일리쉬한 상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밸킨"사의 제품 등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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